올바른 어프로치샷의 어드레스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그립 잡은 손 위치, 허벅지 중앙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88.1.jpg)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연습장에서도 연습할 수 있고 샷에 집중할 수 있고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어프로치샷의 어드레스를 체크해 보자.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그립 잡은 손 위치, 허벅지 중앙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89.1.jpg)
어프로치샷은 작은 스윙으로 몸의 회전을 이용한 샷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회전의 스윙을 하기가 어렵다.
어드레스에서 <사진2>처럼 ‘체중을 왼쪽에 두어라’는 골프 격언을 떠올리다가 하체보다 상체가 왼쪽으로 많이 치우치면 가파른 백스윙이 나와 임팩트할 때 클럽이 닫혀 맞아 핀의 방향보다 공이 왼쪽으로 가고 탄도 또한 낮아져 런이 발생한다.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그립 잡은 손 위치, 허벅지 중앙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90.1.jpg)
공의 위치는 스탠스의 중앙보다 오른쪽에 놓아둔다.
짧은 거리의 정확성을 요하는 샷이므로 <사진4>와 같이 클럽을 1~1.5인치 정도 짧게 잡는다.
그립을 잡은 손의 위치는 왼쪽 허벅지의 중앙에 놓아 팔과 클럽의 샤프트가 소문자 ‘y’ 모양이 만들어지도록 한다.
연습장이나 집에서 거울을 보며 어떤 어드레스를 취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고 올바른 어드레스를 연습해 보자.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그립 잡은 손 위치, 허벅지 중앙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6391.1.jpg)
사진 =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
장소제공 : 남서울 컨트리클럽 제2연습장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