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현명한 노인
A very rich Arabian had three sons.

He also had 17 camels. The wealthy man died and his last will was read.

To his eldest son he left 1/2 of his camels; to his middle son he left 1/3 of his camels, and to his youngest son he left 1/9 of his camels.

After much discussion it was determined the 17 camels could not be divided into those proportions so the brothers decided to seek the counsel of one of their father’s wise old friends.

The old friend said, “I have many camels so I will give you one so that the proper number of camels can be given to my old friend’s sons.”

The sons now had 18 camels which could be evenly divided:

The eldest son took 1/2 or 9 camels.The middle son took 1/3 or 6 camels.

The youngest son took 1/9 or 2 camels. Thus, 9+6+2=17

And so the extra camel was returned to the wise old man.


돈 많은 아랍인에게 아들 셋이 있었다.

그에겐 낙타도 17마리나 있었다. 그가 죽자 유언장이 공개되었다.

큰 아들에겐 그가 가진 낙타의 2분의 1을 주고, 둘째에겐 3분의 1을, 그리고 막내에겐 9분의 1을 준다는 것이었다.

많이 의논한 끝에 그들은 낙타 17마리를 그런 비율로 나누기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선친의 현명한 친구들 가운데 한분을 찾아가 의논하기로 했다.

“나에겐 낙타들이 많으니 그중 한 마리를 그대들에게 줘서 고인께서 분부하신 비율대로 낙타를 나눠 갖게 할 것이야”라고 그분은 말하는 것이었다.

이제 그들의 낙타는 모두 18마리가 되었으니 분부하신 비율대로 나눠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장남에겐 2분의 1인 9마리가 돌아갔다. 차남에겐 3분의 1인 6마리가 돌아갔다.

막내에겐 9분의 1인 2마리가 돌아갔다.

그래서 9+6+2=17이 되었다.

그리하여 남은 한 마리는 현명한 그 노인에게로 되돌아갔다.


▶ 말실수

나 : 나 오늘 한국에 도착해, 데리러 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 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자.

마 : 그게 뭐야?

친구 : 그거 있잖아, 하늘에서 풍선 타고 내려오는 거, 그거 몰라?

나 : 어휴 낙하산이겠지.


▶ 그녀의 추리력

한 남자가 슈퍼마켓에 들어와 다음과 같이 물건을 구입했다.

비누 1개, 칫솔 1개, 치약 1개, 빵 1조각, 우유 1개, 시리얼 1그릇, 햇반 1개, 김치 1개.

계산대의 나이 찬 싱글녀가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혼자 사는 거 맞죠?”

남자가 빈정대며 말했다.

“어떻게 추측하셨죠?”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못 생겨서요.”


▶ 엽기 부모님

기말고사에 대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들에게 엄마가 말했다.

엄마 : 얘야~, 머리도 식힐 겸 담배 한 대 피우고 하렴.

아들 : 네, 네?

아빠 : 그래, 엄마 말 듣고 이제 그만 한 개비 피우도록 해.

으응~, 그런데 담배가 없니?

엄마 : 여보, 얼른 나가서 담배 한 갑 사와요. 제가 피우는 것으로요.

아빠 : 뭐라고?


▶ 장수 비결

한 기자가 100세가 넘은 어떤 노인에게 질문을 던졌다.

“노인장께서는 그렇게 장수하는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 밝힐 수 없네.”

노인이 대답했다.

“난 이 문제를 놓고 지금 침대 제조회사와 조반용 시리얼 제조회사를 상대로 광고 협상을 벌이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