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타이트 치약’, ‘뉴키토 나노실버 치약’ 등 미백 및 항균치약 보급
위생·품질·생산효율성 등 3가지 요소 완벽한 조화로 고품질 제품 생산

세계인의 건강을 창조한다는 이념으로 지난 2002년 설립된 (주)성원제약(대표 이선정 www.swpharm.co.kr)은 차별화된 인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구강용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기능성 치약과 칫솔, 치실 등을 바탕으로 구강용품 전문 브랜드인 ‘오라겐’의 운영은 물론한방·죽염때비누, 발비누 등 각종 기능성 비누와 비비크림, 미백로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가의 기능성 치약 및 칫솔 OEM(주문자 상표 부착 판매방식) 및 ODM(제조업자 개발·설계생산) 생산과 대형마트 PB상품 개발 및 생산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줄 수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성원제약의 성장동력과 기술 경쟁력 등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주)성원제약, 기능성 구강용품 브랜드 ‘오라겐’으로 고객만족 실현
이선정 대표는 지난 2002년 (주)성원제약 설립 후 일반상품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치약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판단 하에 기능성 치약을 제조, 출시하게 됐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하자는 기본 방침을 바탕으로 진정한 기능성 제품의 개발을 위해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결과 기능성 치약 등은 현재 약국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20가지 이상의 원료가 들어가는 치약은 이제 기능성 시대를 맞아 다양한 처방과 개발로 변화되고 있다. 이에 성원제약은 자사만의 숙성기술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신상품 개발로 우수한 상품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양약사와 한의사의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되는 제품들 중 ‘뉴키토 플러스원 치약’은 치은염과 치주염(치조농루)의 예방은 물론 치주질환과 잇몸질환의 예방, 치태제거 등의 효과를 가진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침강탄산칼슘은 적절한 연마력으로 프라그(치아세균막) 제거 및 형성을 방지해 충치의 원인을 제거하고 이를 희고 튼튼하게 해주며, 아미노카프론산은 잇몸출혈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주)성원제약, 기능성 구강용품 브랜드 ‘오라겐’으로 고객만족 실현
치아미백 전용인 ‘아파타이트 치약’은 H/아파타이트 +침강탄산칼슘 +인산일수소칼슘의 멀티 화이트닝 작용으로 치아를 더욱 하얗고 윤기 있게 해주는데 무엇보다 손상 없는 치아미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뼈의 무기질 성분인 아파타이트는 인간의 치아와 유사해 치아의 마모를 예방하며,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시에 치아 코팅제로 사용하고 있는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그 유입과 통합 속도가 빠르다. 또 치아와 결합한 후에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복원되는 장점이 있다.
이선정 대표는 “인간의 치아는 매끄럽지 않고 작은 구멍들이 가득해 커피나 차, 음식과 담배 등의 유해 성분이 이 구멍들을 메우면서 치아의 색이 누렇게 보이는 것이다”며 “아파타이트는 이러한 찌꺼기를 원활히 제거하면서 그 빈 구멍들을 메워 하얗고 깨끗한 치아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천연 유칼립투스오일(허브)이 함유되어 장시간 양치를 해도 맵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으며, 약용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침투하도록 해 양치 후에는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것처럼 상쾌함을 준다.
‘오라겐 화이트 치약’ 역시 치아미백 전용 치약으로 아미노카프론산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프로폴리스의 복합작용으로 잇몸에 흡수되어 충치, 풍치, 잇몸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복합 미백작용 시스템(Multiple Whitening Effect System)으로 미백을 가능하게 한다.
(주)성원제약, 기능성 구강용품 브랜드 ‘오라겐’으로 고객만족 실현
‘녹염 치약’은 치약으로 금은화, 감초, 당귀, 승마, 상백피, 백지 등의 한방원료와 녹차, 소금, 비타민C를 함유한 전통 처방의 치약으로 전반적인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토탈케어 치약이다.
(주)성원제약, 기능성 구강용품 브랜드 ‘오라겐’으로 고객만족 실현
순도 99.9%의 식용금을 함유한 최고급 치약인 ‘닥터 바이오골드 치약’ 역시 프로폴리스추출물과 자일리톨 등을 함유해 구취, 충치, 치태제거, 미백효과 등의 효능이 있는 성원제약의 주요 상품이다.
또 구취와 충치에 탁월한 ‘뉴키토 나노실버 치약’은 순은이 함유된 치약으로 항균력을 높였다. 대중적인 향미와 기능으로 ‘온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원제약의 여러 기능성 치약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치약이다.
‘파워레인져 어린이 치약’의 경우 비타민C, 비타민E, 감초, 자일리톨,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의 충치예방, 구취제거, 치태제거를 도와 치아를 하얗게 관리해 준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치약의 불소 함유량이 성인용과 별다른 차이가 없고 불소 함유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성원제약의 ‘오라겐 내추럴키즈’는 200ppm 가량만의 불소가 검출되기도 했다. 이는 대부분의 시판 제품이 성인용과 비슷한 1000ppm의 불소함량을 보이는 것과 달리 영국의 기준 600ppm 미만, 그리스 및 네덜란드의 기준인 500ppm 보다 적은 양이다.
이와 함께 ‘오라겐 골드이온 칫솔’은 금이온의 탁월한 항균·살균효과와 더불어 특허를 받은 설태제거 혀크린 시스템(특허 제 04-31926)으로 잇몸질환과 구취의 원인이 되는 혀의 설태 및 이물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금이온들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억제해 항균, 살균 효과를 내듯이 은나노에서 방출되는 음이온들도 항균, 살균효과가 뛰어난데 이러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칫솔이 바로 ‘오라겐 나노실버 칫솔’이다.
이처럼 (주)성원제약은 구강용품, 생활건강용품, 화장품의 제조 및 유통하고 있는데 생산부와 품질관리부는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독자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ALL IN ONE SYSTEM’은 최초 믹싱(혼합)공정에서부터 충진까지 조성물 제조 공정이 한번에 이뤄지는 공정 방식으로 위생과 품질, 생산효율성의 3가지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방식이다.
또 ‘M2M SYSTEM’은 기계를 90% 이상 이용하는 일반적인 기계공정이 아닌, 사람과 기계가 50:50의 비율로 일제히 감독하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제품의 에러율이 0%에 가까운 완벽한 생산을 위해 도입한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OEM/ODM 생산방식’은 단순 OEM/ODM 생산 방식을 넘어 상품의 기획에서부터 제품의 허가, 디자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지원하며, 고객이 상품을 생산해 판매하기까지 종합적인 컨설팅 및 지원을 하고 있다.
그밖에도 성원제약은 ▲ISO 9001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 ▲자체검사 시스템: 로트별로 매회 품질 시험 검사(품질기준 및 시험방법에 의거) ▲충진(씰링) 후 튜브 및 불량검사 ▲포장 시 제품 검사 ▲제품 개별 검사 체제 운영 위생모 및 위생복 착용 후 생산부 출입 준수 ▲작업장 온도 유지·멸균 시스템 운영 ▲매주 1회 생산관련 임직원의 위생 및 품질관련 교육 실시 등을 진행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성원제약의 경영방침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향한다는 것에 있다.
이에 OEM / ODM 생산의 경우 1상품당 1개의 차별화된 처방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개발력이 곧 경쟁력이다!’라는 이념 아래 대대적인 연구개발비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우수한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기업’, ‘사람이 중심되는 기업’이라는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고 기능성 구강용품 ‘ORAGAN(오라겐)’ 브랜드 및 대리점 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기능성 치약 시장에서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주)성원제약은 조금 더 간편하고 쉽게 구강을 관리해 줄 수 있는 치약, 칫솔 제품을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이선정 대표는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향상시키고 사업분야를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며 “현재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동남아시아의 어려운 국가에 우물 파주기, 학교설립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같은 사회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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