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최소 정액제 2000만원으로 내집마련!!
계약률 99%완료 1%만위한 중도금 무이자까지
지난주 파주 교하신도시 한양수자인이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전매제한 완화까지 시행돼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스피드뱅크 분양팀은 오픈 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풍경을 담아왔다.
- 견본주택 개관 당일 기대차익 고려한 실수요자 발걸음 이어져
초여름 같은 17일 강남에서 강변북로를 달려 일산 덕이동 가구단지 초입에 마련된 파주 교하신도시 한양 수자인 모델하우스에 도착했다.
- 중심상업지구, 행정타운 인근의 780가구 대단지
파주 교하신도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동 총 78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85~149㎡로 면적별 가구수는 85㎡형 72가구, 108㎡형 358가구, 149㎡형 350가구다. 운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될 파주 교하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행정타운이 가까워 운정역세권이 조성되면 편의시설 이용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2기 신도시답게 파주 교하신도시 역시 계획적으로 조성되어 기반시설이 확충되면 주거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고 자족도시, 체험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밖에 이화여대와 국민대 등 대학들도 파주로 이전 러시를 이루고 있어 교육도시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과 더 가까이, 교통여건 확충 ‘속속’
교하신도시는 6월말 개통 예정인 경의선 복선전철의 최대 수혜지다. 문산-성산구간이 먼저 복선전철화 되어 지하철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서울 진입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2단계 구간은 성산-용산구간이 2012년 개통되면 2호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과 거리가 더 가까워진다.
이에 따라 교하 한양수자인이 입주한 뒤 경의선 복선전철의 전체가 개통되어 현재 서울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관산간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간 고속화도로 건설도 예정되어 있다.
파주교하 한양수자인의 가장 큰 메리트는 정책에 있다. 전매제한 완화로 전용 85㎡ 이하는 계약시작일로부터 3년, 초과는 1년이 지나면 가능하다. 이는 과거 공공택지 전매제한이 10년, 7년에 비하면 대폭 줄어든 셈이다. 특히 전용 85㎡ 이하는 입주 후 소유권 이전 등기만 마치면 바로 팔 수 있다.
파주교하신도시 한양수자인의 분양가는 3.3㎡당 892만~1104만원까지다. 평균으로 계산하면 1017만원이다. 이는 2년 전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가 수준과 비슷해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비싸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기회비용을 따진다면 이번에 분양하는 한양수자인의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
☆ 60% 중도금 무이자(기존계약자 이자 후불제)
☆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 5月 이후 전매가능(2010年 5月~)
☆ 입주는 2년후(2010年 1~2月)
☏ 분양 문의 : 031-919-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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