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2,157가구 대규모 프리미엄급단지인 성복힐스테이트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아파트는 2010년5월경 입주하는 2차,3차 일부잔여가구와 2011년3월경에 입주예정인 1차 아파트 회사보유분으로, 올해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 개통예정으로 지역적 호재가 클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성복동 일대에2012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3배규모의 초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서 업무시설,상업시설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쇼핑과 업무시설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성복동 일대가 새롭게 변모할 전망이다.현대 힐스테이트 1차의 경우 도보 10분정도면 성복역을 이용할수 있고 서울 강남역까지 8정거장이어서 지하철 이용으로 20분이면 강남까지 편리하게 갈수있는 입지적 장점과 단지내에 5,000여평이 넘는 대규모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해 여느단지보다 쾌적한 아파트를 선보일것으로 예상된다.성복힐스테이트는 광교산과 용인시에서 개발하는 성복천을 사이에 둔 배산임수형의 입지를 갖추었고 터치 없이 RF카드를 몸에 지니기만 해도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을 통과할 수 있는 UKS(UbiquitousKeylessSystem)시스템을 적용해 최첨단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51㎡~222㎡로 규모 있게 형성되며 발코니확장, 빌트인 가구 일체, 천연대리석 아트월등을 모두 포함한 3.3㎡당 분양가는 1,590~1,680만원대이다.정부에서 올해 2월11일까지 계약하는 미분양 아파트에 한시적으로 세제혜택을 주기 때문에 151㎡(45평형)와 164㎡(49평.50평형)의 경우 찾는 수요가 많아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고 한다.2,300만원~3,3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여 초기자금부담이 적으며 중도금 60%무이자융자, 1가구2주택요건에 해당하지 안아 양도세 100%감면, 취․등록세 75% 경감(2차3차만 경감)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얼마남지 안은 세제혜택과 동시에 경기회복으로 부동산상승의 흐름을 기대하고 있었던 실입주자,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은 입주1년후의 프리미엄을 공신력있는 기관을 통해 검증후 보장하는 프리미엄보장제를 실시하고,입주후 중도금 융자에 대한 이자를 장기간 보장할 예정이어서 관망하던 자세로 기다렸던 고객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것으로 기대된다.청약통장과 무관하며 20세이상이면 누구나 모델하우스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