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가 직접 토지 매입·개발…투자 안전성 확보
각종 리조트·골프장 개발 사업으로 기대감 상승


경제가 발전하고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사회적으로 복지에 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또 주5일제 근무가 확산되면서 주말주택이나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에 대한 욕구도 점차 증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별장이나 콘도가 있지만 별장의 경우 최소 약 991.73m²(300평) 이상의 대지가 필요하고 건물의 규모가 커 소수 계층에만 가능한 개념이다. 콘도 또한 한시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해 원하는 시기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많은 단점 없이 중산층과 젊은층 등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작은 규모의 실속형 전원주택이 개발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주)진씨앤아이(대표 정경진 hanul.joinsland.com)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에 전원주택단지인 ‘숲속마을 하늘청’의 대지를 분양하고 있다.

(주)진씨앤아이 정경진 대표는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의 피곤을 풀며 휴식을 취하고픈 30~40대부터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50~60대, 손주들의 농촌체험 생활을 보며 건강과 풍요로움 속에서 과거를 회상하려는 70~80대까지 모두를 위한 전원생활이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작은 규모의 실속형 전원주택을 위해 우선 작은 규모의 택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면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경진 대표는 직접 자체자금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기반공사를 함으로써 하늘청 단지 입주 희망자들이 부동산 관련 사기나 위험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그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는 “부동산은 사회의 여러 가지 기반시설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공익적인 측면도 있으므로 사행성이 개재 되어서는 안된다는 철학 하에 건전한 부동산 거래를 통하여 사회공익에 기여한다는 것을 모토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주거를 목적으로 개발하는 택지의 소유는 피분양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반드시 자기소유(법인 및 임원)이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개발철학에 대해 설명한다.
또 “부유층을 위한 별장형 택지 개발 보다는 중산층을 위한 저렴하고 실속있는 전원택지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늘청 마을은 전체 면적 2만5410㎡의 토지 매입이 끝나고 현재 37필지 모두 필지분할이 완료됐고, 전기 및 지하수 등 기반시설도 완료되어 주택을 건설 할 수 있는 여건이 완비됐으며 현재 8필지에는 전원주택이 건설된 상태다.


이 하늘청 주택단지의 가장 큰 이점은 서울과의 접근성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7월 춘천고속도로가 홍천까지 개통되어 이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부터 거리가 약 98km에 불과해 서울 거주자들이 접근하기 쉽다. 중앙고속도로 홍천나들목을 이용할 경우에는 단지까지 12분 정도 걸리며, 서울-춘천간고속도로의 조양나들목, 동서고속도로 동홍천나들목에서도 12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하늘청 주택단지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전원생활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데 울창한 국유림 속에 낙엽송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공기가 쾌적하고 조용해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건강증진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하늘청 단지는 생태환경 공원과 농촌생활 체험관, 천년고찰인 연화사 등과도 근접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고, 조금 더 나가면 홍천강과 노일강 등 팔봉산 유원지와 밤골 유원지를 만날 수 있다. 1시간 정도면 동해안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으며, 홍천군 내에 있는 종합레저타운인 대명비발디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하늘청 단지 주변은 개발호재 구역으로 홍천 대중골프장(장전평리 약 86만㎡, 18홀)을 비롯해 피넘브라 리조트(북방면 구만리 약 160만㎡, 27홀 대중제의 골프장 및 콘도), 동인컨트리클럽(남면 약 122만㎡, 18홀 대중제) 등 3개의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휴네스트 리조트(두촌면 괘석리, 대중27홀), 크리크밸리CC(남면 화전리, 대중18홀), 상유 리조트(홍천읍 삼마치리회원, 27홀), 두미CC(서면 두미리, 대중 9홀, 회원18홀) 등의 개발 사업도 추진중이다.

무엇보다 하늘청 전원주택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시행업체인 (주)진씨앤아이가 100% 토지를 매입해 개발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대지 분양뿐만 아니라 개발회사가 토목공사는 물론 시행, 시공, 관리 등에 대한 모든 책임을 끝까지 지는 책임 준공을 해준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숲속마을 하늘청’은 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투자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주말주택이나 휴양 별장 등의 실수용으로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진씨앤아이 정경진 대표는 “주택을 구입하거나 지을 때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위치와 가격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분양하는 주체의 건실성과 매입에 따른 위험성일 것”이라며 “이러한 사항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토지의 매입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숲속마을 하늘청’ 단지의 전체 면적은 2만5410㎡이며 모두 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필지별 면적은 495~990㎡이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36만~43만원 선으로 다양하다. 단지는 크게 까치언덕(11개 필지), 진달래동산(6개 필지), 잣나무숲속(20개 필지) 등 세 개 블록으로 나뉘어 개발될 예정이고, 부대시설로는 계곡 물놀이장, 바비큐장, 배드민턴장, 정자,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도로는 물론 전기·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갖춰져 대지 분양 즉시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분양 문의: 02-3452-4135, 02-3452-4433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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