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식시장은 또 어떻게 움직일까.증시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지만 어떤 이들은 치밀한 논리와 동물적 직감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최선의 길을 제시한다.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바로 그들이다.2009년 하반기 시장을 꿰뚫는 혜안이 빛났던 31개 부문의 ‘최고수’들을 소개한다.취재 = 이홍표·송창섭·우종국 기자 / 사진 =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