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조사했다
‘2009년 상반기 베스트 리서치팀·법인영업팀·애널리스트’ 조사는 2008년 하반기 조사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리서치팀 및 업종별 애널리스트는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의 4개 부문으로, 법인영업팀은 주문 및 매매 체결, 고객 관리, 정보 제공, 펀드 수익률 기여의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한경비즈니스가 제공한 국내 금융사 및 투자기관의 펀드매니저 현황 리스트를 기준으로 지역별 분포도를 작성한 후 이를 기반으로 1차 지역별 전화 접촉을 통해 조사 참여 여부와 일정을 확인한 후 면접원이 각 기관을 방문, 설문지를 배포 및 수거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6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됐다.응답자는 모두 414명으로 2008년 하반기(445명)와 비슷한 표본수를 확보했고 베스트 법인영업팀 및 베스트 리서치팀, 채권을 제외한 분야별 애널리스트 평가는 285명(2008년 상반기 206명, 2008년 하반기 297명)의 주식 매니저가, 채권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129명(2008년 상반기 153명, 2008년 하반기 148명)의 채권 매니저가 했다. 조사 참여 여부 확인, 설문지 배포 및 수거, 조사 결과 분석은 마케팅 전문 조사기관인 M&C리서치가 맡았다.베스트 리서치팀은 2009년 상반기에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5개사를 순서에 상관없이 추천하게 했다. 이후 각각 추천한 증권사 리서치팀별로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에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점수는 5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으며 1점 보통부터 5점 최우수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베스트 리서치팀 1위는 추천된 증권사 리서치팀별로 받은 점수의 총합을 구해 총점이 가장 큰 업체를 선정했다.베스트 법인영업팀은 2009년 상반기에 ‘주문 및 매매 체결’, ‘고객관리 능력’, ‘가장 많은 정보 제공’, ‘종합적으로 펀드 수익률 관리에 가장 큰 도움을 줌’ 등의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났다고 생각한 법인영업팀을 순서에 상관없이 3개사씩 추천하도록 했다. 이 가운데 각 증권사 법인영업팀의 추천 횟수가 많은 증권사를 베스트 법인영업팀으로 정했다.베스트 증권사는 5점 척도로 평가한 리서치 부문의 점수와 베스트 법인영업팀 선택 빈도수를 각 증권사가 얻은 점수÷빈도수의 비율로 백분위 환산한 후 이 두 부문의 백분율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분야별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는 반도체, 컴퓨터 분야에서부터 채권 분야까지 총 31개 분야별 국내 애널리스트의 명단을 각 증권사로부터 받아 설문 항목의 ‘보기’로 제시했다. 응답자는 설문에 제시된 애널리스트 명단의 ‘보기’를 보고 2009년 상반기에 가장 우수했다고 생각되는 애널리스트(스몰캡과 채권은 증권사)를 순서에 상관없이 2명씩 추천했고, 추천한 애널리스트를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 ‘리포트의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의 4개 분야에 대해 5점 척도로 각각 평가했다.설문에 응답한 펀드매니저는 남자가 70% 이상, 30대 매니저가 약 50% 정도, 운용 경력 5년 이상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2008년 하반기의 경우 반도체·컴퓨터, 통신 서비스 및 초고속 인터넷, 가전·전기전자·전선 순으로 나타났으며, 2009년 상반기의 경우 반도체·컴퓨터, 가전·전기전자·전선, 자동차·타이어, 석유화학 순으로 투표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식 부문(285명): 신한BNP자산운용(17) 미래에셋자산운용(13) 하나UBS자산운용(7) 삼성투자신탁운용(7) 한국투자신탁운용(7) 푸르덴셜자산운용(7) 가울투자자문(7) 트러스톤자산운용(7) 교보악사자산운용(6) 동부자산운용(6) 동양투자신탁운용(6)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6) 새마을금고연합(6) 우리자산운용(6) 칸서스(6) 튜브투자자문(6) 프랭클린템플턴(6) 하이자산운용(6) KTB(6) LS자산운용(6) 기업은행SG자산운용(5) 동부생명(5) 신영자산운용(5) 유리자산(5) 유진자산운용(5) 한가람투자자문(5) KB자산운용(5) 내외에셋(4) 대신투자신탁(4) 동부화재(4) 산업은행자산운용(4) 아이투자신탁운용(4) 외환은행(4) 우리은행(신탁)(4) 피닉스자산운용(4) 피데스(4) 하나은행(4) 흥국투자신탁(4) GS자산운용(4) LIG투자자문(4) 마이에셋자산운용(3) 메리츠자산운용(3) 미래에셋맵스(3) 사학연금관리공단(3) 세이에셋(3) 세종투자자문(3) 이스타투자자문(3) 토러스(3) 플러스자산운용(3) 한화투자신탁운용(3) ING자산운용(3) KB국민은행(3) 대한생명(2) 대한지방행정공제회(2) 신한은행(2) 신한은행 연금신탁부(2) 알파에셋자산운용(2) PCA투자신탁운용(2) VIP투자자문(2) 국민은행(1) 기업은행(1) 코리안리투자자문(1) 템피스투자자문(1)채권 부문(129명) : 한국투자신탁운용(8) 우리자산운용(6)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6) KB자산운용(5) 하나은행(5) 삼성투신운용(5) 미래에셋자산운용(5) 기업은행(5) LS자산운용(4) 아이투자신탁(4) 신한은행(4) 산은자산운용(4) 동양투신운용(4) 동부화재(4) PCA투신(3) KTB자산운용(3) GS자산운용(3) 한화투신(3) 하이자산운용(3) 하나UBS자산운용(3) 프랭클린템플턴투신(3) 푸르덴셜자산운용(3) 외환은행(3) 마이다스에셋운용(3) 대한생명(3) 기은SG자산운용(3) 흥국투신운용(2) 유진자산운용(2) 우리은행(2) 알파에셋자산운용(2) 세이에셋코리아(2) 대신투신운용(2) 국민은행신탁부(2) 행정공제회(1) 피닉스자산운용(1) 플러스자산운용(1) 우정사업본부(1) 신영자산운용(1) 새마을금고연합회(1) 미래에셋맵스(1) 마이에셋자산운용(1) 동부생명(1) 교보AXA운용(1)*( )안의 숫자는 리서치 참여 인원수한기룡·M&C리서치 대표이사©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