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금호리조트(사장 김봉구)는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창조하는 기업을 표방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문화, 휴양 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편안하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리조트마다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충무 설악 화순 제주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을 감안한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현재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 리조트인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계절미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금호설악리조트, 남도 제일의 온천 휴양지로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한 금호화순리조트, 제주도 남원 관광지 내에 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금호제주리조트까지 총 4개의 리조트를 거느리고 있다. 또한 호남 최대 테마파크인 금호패밀리랜드, 국내 최초로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 국내 명문 컨트리클럽인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을 운영한다.금호리조트는 해외 리조트 개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골프코스 전 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와 남태평양과 맞닿은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어우러진 36홀의 골프코스 및 골프텔&빌라(2009년 11월 신축)를 갖추고 있는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외에 국내와 중국 베트남 리비아에 걸쳐 메이저 체인 호텔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베이징캠핀스키호텔, 쉐라톤 구이린호텔, 하노이대우호텔을 운영 중이며 쉐라톤 인천호텔(2009년 8월 오픈), 인터컨티넨탈 아시아나사이공호텔(2009년 9월 오픈), JW메리어트 트리폴리호텔(가칭) 등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합 레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금호리조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윤리 경영이 핵심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2002년 9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윤리 경영 선포 이후 ‘지탄받지 않는 경영’을 포함해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 과제를 선정, 실행에 옮기고 있다.금호리조트의 사회봉사활동실천단은 장애인 단체, 보육원, 노인 시설 등과 자매결연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액 중 1000원 미만 끝전을 기부해 조성한 ‘끝전 모금액’으로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시설 체육대회’ 유니세프(UNICEF)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설악과 충무마리나리조트는 자매결연한 장애인 복지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금호패밀리랜드와 아산스파비스는 장애인 어린이를 초청해 놀이 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봉구 사장은 2008년 4월 제6대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장에 선임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를 확고히 했다.특히 김 사장은 ‘기업의 주체는 곧 사람’이라는 인재 경영관을 가지고 있고 서비스 기업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다.금호리조트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인 양성을 위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직무 중심, 성과 지향, 임파워먼트(empowerment: 권한 이양), 조직 통합성이란 4대 인재 경영 원칙을 정해 기존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 체계에서 탈피, 역량과 성과 중심의 인사 체계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인재 채용에 있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전문 역량과 집단 토의, 최종 대표이사의 인성·자질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이와 함께 서비스 교육을 위해 자체 서비스아카데미센터를 운영해 서비스 교육 실시 및 수시 모니터링을 통한 클리닉 교육, 사업장 자체 서비스 사내 강사를 통한 수시 교육을 통해 직원 서비스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인재 육성 차원에서 사이버 전문 경영 관련 교육과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