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서치팀·법인영업팀·애널리스트

2008년 하반기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악몽과 같은 시간이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변동성, 추락하는 주가지수에 예측과 전망은 무의미하게 보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빛나는 눈들이 존재했다. 혼돈에 빠진 투자자들에게 단비 같은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의 밸런스를 유지하게 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30개 부문, 28명의 ‘최고’들을 소개한다. 취재=변형주·박수진·이홍표 기자사진=서범세·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