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and his wife were making their first doctor visit prior to the birth of their first child.After everything checked out, the doctor took a small stamp andstamped the wife’s stomach with indelible ink.The couple was curious about what the stamp was for, so when they got home,the husband dug out his magnifying glass to try to see what it was.In very tiny letters, the stamp said,“When you can read this, come back and see me.”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부부가 처음으로 의사를 찾아갔다.검진이 끝나자 의사는 작은 스탬프를 하나 가지고 오더니 지워지지 않는 잉크를 칠한 그 스탬프를여자의 배에 대고 눌렀다.두 사람은 그 스탬프가 무엇 때문에 사용된 것인지 궁금했으므로 집에 도착하기가 무섭게남편이 확대경을 찾아내 스탬프가 찍힌 데를 들여다봤다.아주 작은 글씨로“이를 알아볼 수 있을 때가 되면 병원으로 와요”라고 적혀 있었다.●indelible: 지울 수 없는, 자국을 남기는 / dig out: 찾아내다 / magnifying glass: 확대경▶아들 녀석이 갑자기 화를 내며 욕설을 했다. “○발, 쪽팔려 죽겠네!”그 얘기를 들은 아버지가 깜짝 놀라 이렇게 말했다. “얘야, 그런 소리 하면 못쓴다. 다시는 그런 소리 하지 않으면 내가 5000원 주마.”그러자 아들이 이렇게 화답했다. “아빠! 저 말이에요. 1만 원이나 3만 원 벌 수 있는 말도 많이 알고 있어요!"▶A: 요즘 어찌 사나?B: 말다툼 덕분에 산다네.A: 그래? 재주 좋군.B: 뭘 다 말 뿐이지.▶인기 방송인 맹구가 여러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하고 있었다.그러다 보니 자연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어느 날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오게 됐는데 대문을 열어준 것은 그의 어린 딸이었다.딸은 흥분해서 외쳤다.“엄마, 아빠다! 아빠!”그러자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던 엄마가 외쳤다.“알았다. 몇 번 채널이니?”▶토마토 부부가 소풍을 떠났다.철도 건널목을 건너다가 남편 토마토가 기차에 깔렸다.그러자 아내가 안됐다는 듯이 남편에게 말했다.“어머, 자기 케첩 됐잖아.”▶두 남녀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여자:(흥분해서)글쎄 박찬호가 13승을 하고 기세가 등등해졌는지 늙으신 어머니를 버렸대.남자: 도대체 무슨 얘기야? 처음 듣는 말인데?여자: 어제 신문도 못 봤니? 스포츠신문에 큰 제목으로 이렇게 나왔잖아. ‘박찬호 13승, 노모를 제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