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큰 부자 되는 법

‘역사상 단 한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거대한 부의 혁명’ 엘빈 토플러는 신작 <부의 미래>에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고했다. 산업혁명을 능가하는 파급력을 지닌 대격변이라고 한다. 물론 토플러가 말하는 ‘부’는 돈 또는 경제만을 지칭하는 게 아니다. 그는 ‘부 창출 시스템’이라는 생소하고도 전방위적인 개념을 사용한다. 여기서 궁금해진다. 우리가 진정으로 알고 싶은 것은 사실 ‘돈의 미래’가 아니던가. 짧게는 추석연휴 뒤, 길게는 5~10년 뒤 돈의 흐름이 궁금한 게 보다 솔직한 인지상정이다. 여기에 미래에 대비하는 행동지침이 내려진다면 금상첨화. 한국적 재테크 상황을 기반으로 ‘돈의 미래’를 내다봤다.취재 = 박수진·변형주 기자 / 사진 = 서범세·김기남 기자전문가 기고 = 박천웅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민경섭 삼성선물 상품선물팀장·김순응 K옥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