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디스플레이(LG.Philips Displays)는 TV와 PC 모니터용 CRT 분야의 세계적 시장 리더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비할 데 없는 혁신 기록으로 화면 성능과 원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디스플레이 기술 방식을 선도하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TV와 PC 모니터 튜브 4대 중 1대를 생산하며, 중요 고성장 시장인 중국을 포함해 유럽, 미주, 아시아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또한 글로벌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전세계적 상위 TV 및 모니터 브랜드 업체에 지역적 공급기반을 제공하고 있다.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네덜란드의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Royal Philips Electronics)와 한국의 LG전자가 각자의 CRT 사업을 합병하면서 2001년에 설립됐다. 네덜란드에서 합법적으로 설립된 JV는 본사를 홍콩에 두고 있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국제 본사로서 홍콩을 선택했다. 홍콩이 중국과 여타 주요 시장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국제사업 허브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손정일 사장 겸 CEO와 Paul Verhagen 부CEO 겸 CFO가 이끌고 있다. 이들은 당사의 다문화적 직원들을 하나의 단단한 JV 속으로 인도하는 데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필립스의 TV용 튜브 리더십과 LG의 모니터용 튜브 리더십, LG의 아시아 내 지리적 리더십과 필립스의 유럽과 중국 및 미주지역에서의 강점, LG의 산업 및 제조 전문성과 필립스의 국제적 마케팅 및 기술 혁신 등과 같은 두 모회사의 상호보완적 강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 혁신과 제조 및 지역성에서의 시너지로 인해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전례 없는 빠른 속도로 세계 구석구석에 있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다.오늘 날 시장에서 주요 디스플레이 기술로 유지되고 있으며, 최고의 가격과 화면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 CRT시장에서도 LG필립스디스플레이의 CRT는 평면, 슬림, 고화질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에 맞서 우수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