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란제리 브랜드인 비너스는 1954년 창립 이래 화운데이션&란제리사업과 함께 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이다.국내 대표 란제리브랜드인 비너스를 중심으로 와코루,솔브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하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서울 본사 및 판매사업부를 비롯하여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 지방지점을 설립하여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 구축 및 물류자동화시스템으로 전국 1일 배송으로 보다 더 고객에게 가까이 가는 서비스를 실현 중이다.브랜드파워 7년 연속1위, 디자인파워 3년 연속1위, 고객만족도 6년 연속1위등 각종 브랜드 조사에서 다년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1970년 일본와코루와의 합자를 통해 기술제휴를 시작하였으며 1994년 현재의 ㈜신영와코루로 상호를 바꿔, 사용하고 있다. 1985년 국내 최초로 1/2컵 브라인 ‘쉘브라’를 출시, 1988년 ‘메모리브라’, 1994년 ‘누드브라’등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여 항상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3년 업계 최초로 실시한 CRM제도를 통한 마일리지 제도운영, 전국 매장의 Web - POS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디지털경영을 통해 본사와 점주, 점주와 소비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수단으로 운영되고 있다.비너스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비너스 여신상의 로고와 ‘사랑의 비너스’라는 CM 엔딩송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 자산이다.비너스의 명성은 좋은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 우리나라 란제리 업계의 독보적인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란제리 역사상 최대의 히트상품인 메모리 와이어를 개발하여 브라의 개념을 새로 확립한 <메모리브라>도 비너스가 처음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쉘브라>, <무빙브라>, <누디브라>, <더블업브라> 등 화운데이션&란제리업계의 방향을 가늠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디자인은 무엇인가? 그리고 인체가 요구하는 가장 과학적인 기능은 무엇인가? 비너스 제품의 디자인에는 단순히 미적 외관이 아닌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한 가장 과학적인 아름다움이 배어 있다.한 사람 한 사람의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변해가는 체형은 물론 여성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하여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원자재 개발에서부터 디자인의 결정, 그리고 하나의 제품을 완성하기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너스만의 디자인 개발 시스템을 통하여 검증된 제품들이 매년 4,000점 이상의 샘플이 제작되지만 1,500여점의 디자인만이 비너스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지난 반세기 동안 ‘여자의 꿈,비너스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비너스는 기능성과 트렌디한 감각의 조화를 추구하며, 엘레강스한 레이스와 모던한 원단을 주요소재로 한다.또한 비너스는 착용감과 기능의 우수성을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자의 꿈을 완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