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1937년 창립이래 우수한 품질의 유제품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우유는 목장의 원유냉각기로부터 냉장탑차를 통해 가정의 식탁까지 모든 과정을 냉장화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198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신선함이 생명인 유제품을 보다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유제품의 생명은 신선도. 서울우유는 완벽한 위생처리 시설을 통해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유제품을 공급하고, 첨단 생산 시스템을 통한 자동화 및 대량생산으로 전국민이 손쉽게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우수한 유제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서울우유는 매년 300억원 이상 투자하여 우유의 품질을 개선해 왔음은 물론 낙농시설 및 사육환경 개선, 낙농기자재의 올바른 사용과 애프터서비스, 젖소의 질병 예방 및 우수 품종 개량, 젖소의 사육 및 고영양 사료제조법 등에서부터 낙농 헬퍼 사업에 이르기까지 질 좋은 원유생산을 위한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이를 통해 전국 낙농가들의 손발이 되어 낙농경영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진 낙농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목장경영에 대한 독특한 마인드를 가지고 목장경영자를 지도, 육성, 발굴하는 등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한 장단기 계획 수립에도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울우유는 순수한 우유, 그 자체이다. 서울우유 제품은 까다롭게 선별된 원유를 가능한 한 그대로 식탁에 오르게 하고 있다. 우유 그 자체의 공급! 서울우유는 우유를 원료로 고객의 기호에 맞는 발효유, 치즈, 버터, 연유, 분유 등의 맞춤제품 같은 다양한 유제품을 소비자에게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지금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국민건강의 진정한 동반자로 늘 함께할 것이다.서울우유는 1995년부터 외국의 적용사례, 문헌 및 자료를 중심으로 HACCP 제도를 연구하여 1996년부터 우유에 적용을 시도하였으며, 1997년에는 정부와의 공동 시범사업을 거쳐 1998년 시범 사업 전품목, 1999년에는 유업계 최초로 정부인증 전품목, 2000년에는 유업계 최초로 정부 인증 확대 품목에 대해 1, 2, 3공장에 모두 HACCP 적용 사업장 지정을 받았다.서울우유는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답게 전국 4,000여 목장에서 집유한 일등급우유(세균수 기준)를 살균, 균질화하고 부족한 영양분을 강화한 우수한 품질의 우유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그 전통과 신뢰에 힘입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서울우유, 셀크, 앙팡, 헬로우앙팡, 헬로우앙팡치즈, 헬로우앙팡요구르트, 고칼슘 아침에우유, 삼각 커피우유, 프리미엄 홈밀크, 호두우유, 발아현미우유, 짜요짜요, 칸, 아침에주스, 락토우유, 체다치즈, 유기농맑은치즈, 푸르네치즈, 서울우유 피자치즈, 서울우유 연유” 등 수많은 히트제품을 창출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