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케이블 TV와 위성방송을 통해 24시간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 국내 최대 발행부수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카탈로그 ‘shop for you’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홈쇼핑 사업을 펼치고 있다.매출 규모면에서는 모든 홈쇼핑 매체에서 명실공히 국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의 QVC, HSN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2005년 2월에 업계 최초로 누적 매출 11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과는 사업 초기부터 상품기획, 상품선정, 품질관리, 배송 등 홈쇼핑 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데 전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 GS홈쇼핑은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만한 최상의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QA(품질관리 Quality Assuarance) 업무와 배송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상품배송 후에도 상품에 대한 AS나 교환·환불 등을 끝까지 책임지는 등 고객의 100% 만족쇼핑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인터넷 쇼핑몰 GS이숍은 TV홈쇼핑의 상품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상품개발로 상품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매체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보 쇼핑’의 개념을 도입했다.또한 GS홈쇼핑은 지난 2005년 7월 오픈마켓 GSe스토어를 오픈하면서 e마켓플레이스 시장에 진출했다. GSe스토어(www.gsestore.co.kr)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중간단계 없이 직접 만나 거래하는 e마켓 플레이스로 엄선된 판매자만이 등록되어 판매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점심사를 거치지 않는 일반 오픈마켓과 구별된다.GS홈쇼핑은 국내 DM 카탈로그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매월 250만부, 300페이지 이상 발행되어 고객의 집까지 배달되는 <샵포유> 카탈로그는 2,000여개에 달하는 히트상품을 상세한 설명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쇼핑 매거진으로서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함께 담은 고품격 생활정보지다.한편, GS홈쇼핑은 지난 2004년 6월 일본 최대의 통신판매기업 ㈜닛센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양사간 통신판매사업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한 데 이어 지난 3월 중국 충칭시에 중국 내 해외 소매기업으로는 최초로 100% 단독 출자 법인인 충칭GS쇼핑을 설립했다. GS홈쇼핑은 충칭을 교두보로 삼아 중국 내 다른 도시나 동남아시아 등지로의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GS홈쇼핑은 지난 2005년 3월22일 방송위원회로부터 ‘상품 판매형 데이터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다가올 T커머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첫걸음도 내디뎠다. GS홈쇼핑의 T커머스 방송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일부 SO(지역케이블 방송국)를 통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전체 가구수의 30% 가량이 디지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는 2010년께는 T커머스를 주력 사업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