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설립된 대한생명은 한화그룹으로 인수된 지 3년 만에 보험업계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거두고 총자산도 38조5,000억원에 달하는 등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전국 7개 지원단 77개 지점, 900여개 영업소 등 영업인프라를 기반으로 3만여 FP와 5,000여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회사 발전에 힘쓴 가운데 2005년 9월 현재 총자산 3조5,000억원, 연간 수입보험료 9조5,000억원으로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로서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아울러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고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보험영업, 자산운용, 상품개발, 리스크 관리, 인재개발 등 모든 부문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입각한 선진경영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대한생명은 세계적 종합금융 서비스 회사로의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수익기반 강화를 위해 중국시장 등 성장잠재력이 큰 아시아 및 해외 유망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비롯하여 일본·미국·베트남 등지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이와 함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종 제도를 마련, 시행하고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를 개설하여 2030세대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또한, VIP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FA(Financial Advisors)센터를 서울과 부산에 개설하고 차별화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한생명은 ‘Change the life’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발전적 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든든한 삶의 후원자로서 생명보험의 역할론을 제시함으로써 금융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한편, 대한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3만여 임직원과 FP가 참여하는 ‘사랑모아봉사단’을 2004년 9월 창단하고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향후 기업의 비전을 ‘종합 Wealth-care 서비스사’로 설정한 대한생명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각화된 사업영역을 바탕으로 2010년까지 총자산 67조원, 지급여력비율 270% 이상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생명보험사 및 세계적 종합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2006년은 대한생명이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한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