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지난 15년간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 인정받고 있다.GS25는 가맹점의 수익을 무시하고 몸집 부풀리기에 급급한 다른 편의점과는 달리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만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대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창업대기자가 한달 평균 300여명에 달해도 한달에 30~40여개의 출점 만을 고집하는 신중한 출점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GS25의 출점과정은 무척 까다롭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지난 15년간 개점과 폐점 원인을 분석해 터득한 점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차례의 상권조사 및 입지회의 제도를 거치는 등 신중하고도 객관적인 입지를 분석, 우량점포 중심의 점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GS25의 엄격한 출점 전략의 결과는 프랜차이즈의 실질 경영지표인 ‘점포당 일평균 매출액’에서 잘 알 수 있다. 지난 2001년 8월 업계 최초로 점포당 일평균 매출 2백만원을 돌파, 현재 편의점 업계 평균보다 약 20%이상 매출이 높다.차별화된 상품개발과 생활서비스도 알짜 편의점 GS25의 주력 전략 포인트. GS25가 독자 개발한 200여종이 넘는 PB, NPB 상품을 비롯해 고급 베이커리 ‘빠띠스’ 등 총 20여종의 <편의점 전용상품>을 내놓아 고객에게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주비빔밥을 위시한 한국형 패스트푸드 개발에 앞장서는 한편 올해에는 ‘봉지형 주먹밥(일품 주먹밥, 소프트주먹밥)’등 한달에 30여종이 넘는 차별화된 패스트푸드를 꾸준히 선 보이고 있다.또한 GS25는 고객에게 쇼핑 이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전 점포를 ‘eZ Life Zone(쉽고 편한 생활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GS25는 지난 97년 2월, 업계 최초로 ‘공공요금 수납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우리나라 편의점 생활서비스의 가능성을 처음 제시했다.그후 전 점포의 택배서비스 가동, 서울시 교통카드(스마트카드) 단독 판매 및 충전서비스, 항공권 등 티켓 대행 서비스, 우체국 대행 서비스(Postal GS25 출점) 등 40여종이 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고객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GS25의 끊임없는 혁신 활동은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근까지 ‘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수상’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위 5년 연속 선정’, ‘고객만족도 1위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한국유통대상 수상’등의 결실을 맺게 됐다.GS25는 앞으로도 개별점포의 수익개선을 위해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선 상품 및 정보개발과 편리한 고객서비스 상품 도입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며,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