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ON은 LG전자의 휴대폰 브랜드로서 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 서비스를 성공시킨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휴대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휴대폰 가입자 3, 400만을 육박하는 현재 상황에서 CYON의 주요 타겟층인 19-25세대의 경우 핸드폰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 CYON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CYON은 올해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360도 돌아가는 DMB폰, 카메라 렌즈가 180도 회전하여 상대방과 자기 자신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폰, 슬라이드가 위아래로 모두 움직이는 업다운 슬라이드폰, 음주 측정기능까지 탑재된 스포츠카폰 등, 휴대용 게임기와 같이 뚜껑이 열리는 게임폰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휴대폰 업계의 테크니컬 트랜드 리더로서 자리매김하였다.작년 11월말 출시된 ‘초컬릿’은 기존에 출시된 어떠한 제품보다도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여 2005년을 마무리하는 휴대폰 업계의 최대 히트상품이 될 전망이다. 초컬릿은 2005 우수산업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세계적 권위의 산업디자인 상인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CYON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대표하는 폰으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올해 6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CYON idea’ 캠페인은 휴대폰 업계뿐만이 아니라, 올 한해 우리나라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한 획을 그은 우수 캠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CYON idea’캠페인을 통해 기존의 CYON이 가지고 있던 대중성에 보다 새롭고 CYON 브랜드의 재탄생을 이루어 내었다.젊은이들의 핵심 코드라고 할 수 있는 Fun & New 컨셉을 절묘하게 살려낸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특장점을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위트 있게 표현하였으며, 광고 모델들 역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이미지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향후 CYON은 DMB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장착된 차별화된 신제품을 통하여 앞선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05년말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초컬릿’을 필두로 하는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제품 Line-up ‘Black Label’ 시리즈를 통하여 휴대폰의 패션 아이콘화에 앞장설 것이다.그리고 CYON은 단순한 휴대폰 메이커가 아닌, 젊은 타겟들의 문화코드를 창출하는 창조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