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골목 암거래로 끝낼 사안 아냐『내각제 문제는 뒷골목에서 암거래로 끝낼 사안이 아니다.』- 이원범 자민련 의원(김종필 국무총리가 내각제 연내 개헌 유보 합의를 밝힌데 대해 반발하며)▶ 비빔밥 정당, 잡탕 정당『비빔밥 정당, 잡탕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여권이 신당 창당을 음모하고 있다며)▶ 브레이크 밟았다고 아주 멈추나『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는 일시 정지할 뿐이지, 아주 멈추는것은 아니다.』- 박철언 자민련 부총재 측근(김종필 총리가 합당불가론을 폈지만 신당 창당은 여전히 흐름을 타고 있다며)▶ 주혜란씨는 너무 힘들어『주혜란씨는 조사과정에서 검사를 상당히 힘들게 했다.』- 유성수 인천지검 차장검사(주씨에게 검사가 질문을 하면 울고 소리를 지르며 답변을 회피한다며)▶ 돈 때문에 걱정 많이 하면…『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면 잇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훨씬 크다.』- 미국 뉴욕주립대 구강생물학과 연구팀(치주학 저널에 발표한논문에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가는 경향과 상관성이 있다며)▶ 정치인중 누가 신창원에게 돌을『정치인중 과연 몇명이나 신창원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지 의문이다.』- 천리안 Joon1005▶ 귀신 잡지 못해 ‘귀신역’『가장 해병대답고 싶었는데 그렇지는 못했다. 당시 귀신을 잡지 못해서 귀신역을 맡게 되었나보다.』- STV <고스트 designtimesp=18742>에서 악령역을 맡아 긴장을 주도하고 있는탤런트 김상중씨(무시무시한 악령역을 맡은 자신이 바로 귀신잡는 해병대 출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