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욕’은 한도 끝도 없다『비아그라는 약효가 없어지면 그만이지만 「노욕」은 한도 끝도 없다.』- 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김영삼 전대통령의 정치재개 선언으로 30년전 40대 기수론은 70대 기수론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비난하며)▶ 걸리면 가는 거야『걸리면 가는 거다.』- 박상천 국민회의 원내총무(경기은행 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 내부의 분위기를 당직자들에게 전하며)▶ ’창’자가 들어가야 뉴스돼『요즘은 「창」자가 들어가지 않으면 뉴스가 안된다. 임창열 경기지사, 탈옥수 신창원, 조폐창 조기통·폐합, 신당 창당, 그리고 YS의 와장창.』- 한 변호사(요즘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마다 공교롭게도 모두 「창」자가 들어간다며)▶ 그린벨트 해제 5적『청와대는 배후조종, 건설교통부는 직권남용과 국민여론 호도, 환경부는 직무유기, 국민회의는 방조, 땅투기꾼은 국가재산 사기죄에 해당한다.』- 그린벨트살리기 국민행동(그린벨트 해제조치와 관련 오적(五賊)을 선정하며)▶ 신장개업으로 손님 끌어 보려는 것『식당 주인과 주방장은 변하지 않고 신장개업으로 손님을 끌어 보려는 것이다.』- 박희태 한나라당 의원(여권의 신당 창당론은 내각제 사기에 이은 제2의 사기극이라며)▶ 은행불사 대마불사 고정관념 파괴『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은행불사(銀行不死) 대마불사(大馬不死)라는 고정 관념이 파괴됐다.』- 강봉균 재정경제부장관(자민련 정책분과위원회 세미나에서)▶ MS, 예전엔 고릴라·지금은 게릴라『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예전에는 고릴라처럼 행동했으나 지금은 게릴라처럼 행동하고 있다.』- 게리 아르렌 인터넷산업 분석가(마이크로소프트가 AOL이 장악하고 있던 인터넷 메신저 사업에 진출한 것을 논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