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을 ‘탈세비호당’으로『한나라당은 당명을 「탈세비호당」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이영일 국민회의 대변인(한나라당은 중앙일보 홍석현 사장의 구속을 `언론탄압으로 호도하며 탈세를 비호한다면서)▶ Buy Korea가 Sell Korea로『현대증권의 바이코리아(Buy Korea)가 셀코리아(Sell Korea)로 바뀌고 있다.』- 정우택 자민련 의원(제2금융권이 재벌의 사금고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재벌괴담『지금 재계에는 「다음은 어느 그룹」이라는 재벌괴담이 나돌고 있다.』- 김찬진 한나라당 의원(국세청의 표적 세무조사 의혹을 제기하며)▶ 인권호소와 사대주의 차이?『자신이 하면 인권 호소이고 남이 하면 사대주의인가.』- 이사철 한나라당 대변인(중앙일보가 IPI에 서한을 보낸 것을 사대주의라고 비난한 국민회의에 대해 김대중대통령도 야당시절 국제언론과 국제사회를 활용해왔다고 반박하며)▶ “한진그룹 조사는 `비행기 탄압”『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의 탈세와 구속이 「언론탄압」이라면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와 구속은 `「비행기 탄압」이냐.』- 김현미 국민회의 부대변인(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홍사장편만 드는 것은 대선 은덕에 대한 보은 차원이라고)▶ 톨게이트가 아니라 ‘돈게이트’『톨게이트가 아니라 「돈게이트」라는 지적을 인정해야 한다.』- 김용갑 한나라당 의원(도공이 판교 톨게이트에서 1천1백원의 통행료를 받는 것은 지나치다며)▶ “50홈런하고 바꿀 용의 있다”『50홈런하고 언제든 바꿔줄 용의가 있습니다.』- 마해영 롯데자이언츠 내야수(3할7푼대의 높은 타율로 타격 1위를하고 있지만 홈런 50개를 넘긴 이승엽이 더 부럽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