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최한원(사진 위)을 주축으로 실내악의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스트링앙상블이 12월15일(수)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여덟번째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이번 연주회는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원씨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사진 가운데)과 메조 소프라노 윤현주(사진 아래)가 협연하는 무대다.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2번 Bь장조 designtimesp=19280>, 슈베르트의 <미뇽의 노래 designtimesp=19281>, 토렐리의 합주 협주곡 G단조 <크리스마스 designtimesp=19282>,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슬픔 designtimesp=19283> <아름다운 로즈마린 designtimesp=19284>,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designtimesp=19285>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 designtimesp=19286>,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designtimesp=19287> 중 제2곡 몰다우 등으로 꾸며져 있다.서울스트링앙상블은 현악의 내면을 탐구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바이올린·비올라·첼로 현악으로만 구성된 실내악단이다.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미추홀예술진흥회 (02)391-2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