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5월31일~6월7일) KOSPI가 600선 밑으로 떨어지는 등 주춤거리자 주식형 펀드수익률도 동반 하락했다. 주식성장형 펀드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4.17%P 하락했으며 안정성장형과 안정형은 각각 1.45%P 0.98%P 떨어졌다. 펀드매니저의 의견보다 투자 시스템에 따라 철저히 운용되는 템플턴투신운용의 ‘템플턴그로스주식1’이 5위에서 지난주 1위로 올랐다.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안정화되면서 채권형 펀드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채권형펀드중 단기형 수익률은 일주일 전보다 0.17%P, 중기형 0.18%P, 그리고 장기형은 0.21%P가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