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월 25~30일)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증시 불안, 반도체 현물 가격 하락, 외국인 매도 등 여러 악재로 70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특히 주식 성장형 수익증권은 주간 누적 수익률 -8.78%로 부진했다.반면 채권금리는 3년 만기 국공채 금리가 0.11%포인트 하락하는 등 강세였다. 이에 채권형 펀드의 주간 누적 수익률은 플러스였다. 이 중 장기 국공채형 펀드 주간 수익률은 0.16%(연환산 8.3%)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