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예방하기 위해선 계절과일 많이 먹어야권철욱산소 피부과 원장주름생성의 원인을 좀더 넓은 범위에서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자연적인 노화현상이다. 일반적으로 25세 이후부터 피부의 자연노화가 시작된다.자연적 수분보유 능력과 피지선의 분비가 감소돼 건조해지고 표피의 죽은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살아 있는 세포층은 얇아져 미세한 잔주름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의 양도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감소해 탄력섬유가 변질되고 피부의 이완으로 미세한 잔주름을 초래한다.두 번째 요인은 거친 외부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으로 초래되는 외적 노화이다. 이 중 주름생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자외선.태양광선에 포함된 자외선이 피부의 진피 내로 침투해 탄력섬유를 변성시키고 색소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피부의 늘어짐과 주름살, 색소침착을 만든다. 흡연의 경우 특히 입가의 피부에 산소공급을 방해해 입가 잔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외에도 기후와 대기오염, 불규칙적인 생활, 과로, 스트레스, 음주, 영양부족, 다이어트 등이 주름 생성을 촉진시킨다.주름 예방법은, 우선 지나친 일광노출을 자제하는 것만으로도 외적 노화로 인한 주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자외선이 강한 낮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부득이 야외 활동시에는 자외선차단지수가 15 이상이면서 자외선A·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준다.충분한 수분공급도 필요하다. 자외선이나 건조한 기후는 피부의 수분을 손실시키고, 그로 인해 탄력 유지에 필요한 점액 다당질의 부피가 감소하므로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된다.따라서 충분한 수분보충은 주름의 예방과 치료에 필요하다. 수분을 직접 섭취할 때는 단순히 물만 마시기보다 계절과일이나 주스, 우유 등으로 물과 전해질, 비타민을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마사지나 팩을 이용해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주름생성의 억제뿐만 아니라 탄력섬유의 변성을 막아 볼이나 목이 처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의학적 주름 치료방법에는 인공 콜라겐 주입술과 보톡스 주사요법, 레이저 시술법 등이 있다.시린 이 방치하면 ‘곤란’치수 질환으로 진행될 수도강제훈화이트치과 원장입냄새는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타인에게 주는 심각성은 크다. 그리고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람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있으니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구취는 치주염을 비롯한 구강염증, 입으로 하는 호흡, 충치, 프라그의 양, 혀의 이물질 축적 등에 의해 심도가 좌우된다. 이 밖에 신부전증, 간질환, 당뇨병, 만성축농증, 상기도염에 의해서도 구취가 나타날 수 있다.진단은 문진을 통해 구취의 자각 정도를 파악하고 타액분비율검사, 할리메터기기를 이용한 검사, 간이정신진단검사(SCC-90) 등으로 진단하게 된다.예방을 위해서는 칫솔질·치실·혀 닦이 도구·양치용액을 사용하고,과일 및 야채섭취를 늘리며, 금연·금주하며, 6개월마다의 정기적인 구강검사를 해야 한다.치아가 시린 원인은 치아면이 마모돼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아는 제일 바깥층인 법랑질, 두 번째 층인 상아질, 내부에는 ‘치수’라고 불리는 신경이 존재하고, 치아의 뿌리 부위는 제일 바깥층이 법랑질 대신 백아질이라는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이 백아질층은 얇아서 칫솔질을 세게 하면 마모가 잘된다.백아질이 칫솔질에 의해 마모되면 상아질이 노출되는데, 이 상아질에는 상아세관이라는 관이 있으며 이 관 안에는 상아질액이라는 체액이 채워져 있다.자극이 오면 상아질액에 의해서 치아 내부의 신경이 있는 치수에 자극이 전달된다. 그래서 시린 감각이 나타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느껴진다.치료는 백아질이나 법랑질이 떨어져 나간 부위에 노출된 상아질을 보호하는 것으로, 약제를 이용해 상아세관을 밀봉하거나 마모된 치아 부위를 인공 대체물질로 입혀주는 치료를 한다.미백과 겸해 치료할 때는 ‘라미네이트’라고 하는 얇은 사기판을 하얗고 밝게 제작해 부착하는 시술도 좋다. 시린 증상을 방치하면 치아가 점점 더 마모돼 가고 상아세관의 손상도 커져서 치수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시린 치아를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