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14~19일) 주식시장은 미국 IT 기업의 실적 전망이 그리 밝지 못하다는 인식이 퍼지며 19일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무너지는 등 좋지 못했다. 이에 지난주 플러스였던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대부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반면 채권금리는 국고채 3년물의 경우 이 기간에 0.2%나 하락할 정도로 안정세를 보였다. 이에 채권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플러스였다. 특히 단기 국공채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18%(연환산 9.39%)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