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8월14~21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기간 중 종합주가지수는 무려 40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이에 지난주(8월7~14일)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한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2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뮤추얼펀드 일반형의 주간수익률은 4.91%(연환산 256%)로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았다.모처럼 주가가 상승하자 채권금리도 오름세였다. 금리가 올라 채권가격이 떨어졌음에도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대부분 플러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