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8월21~28일) 국내 증시는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종합주가지수는 60일 이동평균선인 756을 뚫지 못하자 하락 반전했다. 주가지수가 하락하자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도 지난주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낙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오랫동안 하락세였던 채권금리는 지난주 급등으로 돌아섰다(채권가격 하락). 국고채 3년물의 경우 이 기간 중 0.2%포인트 상승했다. 거의 모든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였고, 특히 단기 국공채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11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