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샷을 할 때는 체중을 왼쪽에피치 샷이나 짧은 웨지샷의 성공비결은 체중을 60대40으로 배분하는 것이다. 셋업 때는 체중의 60%를 왼쪽으로 싣고, 40%는 오른쪽에 싣는다. 그러면 턱에서 클럽을 아래로 늘어뜨렸을 때(왼쪽), 샤프트가 볼보다 훨씬 앞쪽에 놓이게 된다.이렇게 체중을 배분할 경우 손이 클럽헤드보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적절한 어드레스 자세가 잡힌다(작은 사진). 이제 클럽의 로프트를 이용해 정확한 다운블로로 볼을 쳐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