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59년 전통의 인천 명물, 삼대인천게장
간장게장 명가 삼대인천게장이 30일 공표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식품(게장) 부문 1위로 등극했다.

주식회사 이유에프앤씨의 삼대인천게장(대표 유장현)은 1962년부터 3대를 거쳐 독보적인 맛의 게장을 만들어온 곳이다. 언제나 고객들에게 최고의 게장을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연평도산 꽃게와 국내산 농산물만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통 숙성 방식의 씨간장과 오래된 간장에서만 생기는 귀한 간장소금으로 게장을 조리해 비린 맛을 잡았으며, 저염 게장인 만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 간장에 없는 감칠맛으로, 게장을 먹고 남은 씨간장을 조리에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인천 동구에서 59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지역 명물로, 본점에서 식사와 포장주문을 할 수 있다. 온라인스토어를 통한 택배주문도 가능하다.

유 대표는 “게장 하나만큼은 삼대가 지켜온 맛이기 때문에 정말 자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처럼 외식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택배를 통해 전국의 고객분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해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기여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