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에듀테크는 대치동 수학 전문학원을 통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able education을 설립하고 able smart LMS 개발을 착수하였다. 2015년 론칭돼 현재 전국의 260여개의 학원에서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에이블만의 Non-Click System은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에이블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진도관리, 오답관리, 누적복습관리, 일일테스트, 누적복습테스트, 성적 분석 등 대부분의 기능이 단 한 번의 클릭 없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대치동의 학생들이 공부하던 학습법 그대로 모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에이블은 지난해 (주)천재교육과 MOU를 맺고 현재 다양한 부문에서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R&D 지원을 받으며 인공지능을 적용한 수학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연말 미국 시장을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AI가 적용된 수학교육 솔루션을 수출할 예정이다.
에이블 에듀테크 김성태 대표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에이블이 K-Edu의 세계 시장 진출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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