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떡참, 분식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참이 ‘2021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에서 분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떡참(떡볶이참잘하는집)’은 (주)기영에프앤비(대표 이기영)의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만든 ‘로제떡볶이’와 ‘후추팍떡볶이’, ‘찐짜장떡볶이’, ‘맵달국물떡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를 선보인다.

특히 떡볶이를 3~4인분으로 판매하는 업계 관행을 뛰어넘어 1인 가구부터 혼밥족·혼술족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1~2인분으로 판매해 인기다. (주)기영에프앤비가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두마리찜닭)’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며 축적해 온 메뉴 개발력으로 완성한 ‘황금순살치킨’, ‘직화국물맵닭발’, ‘직화로제맵닭발’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가맹비와 교육비와·로열티 없는 소자본 창업 제도와 높은 배달 매출, 쉽고 간편한 조리, 최대 배달 상권 보장 등으로 가맹 사업 시작 5개월 만에 가맹 계약이 230건에 임박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불황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떡참 관계자는 “떡참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경쟁력 있는 메뉴, 탄탄한 운영 노하우로 빠르게 인기 분식 브랜드로 자리 잡아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떡참은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위메프오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B2B 계약을 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국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도약할 경쟁력을 갖춘 분야별 전도유망한 브랜드들을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