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발견’ 정식 서비스...신박한 아이디어 상품 매일 소개
위메프가 특별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아직 대중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을 매일 소개하는 ‘발견’ 코너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

‘발견’ 코너는 ‘오늘의 발견’, ‘금주의 발견’, ‘지난 베스트’, ‘맛있는 발견’ 등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각 메뉴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 유행을 선도할 만한 신기한 상품 등을 엄선해 소개한다.

특히 ‘오늘의 발견’에서는 위메프 MD가 추천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매일 3개씩 선보인다. 당일 놓친 상품은 ‘금주의 발견’, ‘지난 베스트’ 등을 통해 최대 한 달간 구매 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발견’ 코너를 통해 위메프 이용자들은 쇼핑에 재미를 더하고 파트너사 역시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면서 “‘발견’ 코너 상품들의 특장점을 돋보이게 지원해 ‘스타 상품’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