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앞으로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주력하겠다며 ‘SK에코플랜트’로 사명까지 변경했어요. ‘아시아 대표 환경 기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폐기물처리 및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사업, 수소 산업에 뛰어들었어요.
현대종합상사 또한 ‘현대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했죠. 신사업 영역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진출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에요.
대한전선은 대주주가 호반산업으로 바뀐 후 영문 사명을 변경했고, 에너지 및 전력 분야 사업 확장 예정이에요.
한화솔루션 역시 태양광·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요. 글로벌 그린 에너지 리더로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GS건설은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했으며, 포스코는 배터리 소재 국산화에 뛰어들었어요.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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