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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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있어요.

MZ세대는 전체 인구의 34%, 국내 주요 기업 임직원의 60%를 차지하며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떠올랐어요.

기업들은 MZ세대를 위한 인사제도를 펼치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한 거죠.

삼성전자는 2016년 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유연근무제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24곳에서 상담센터와 마음건강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집 주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거점 오피스’를 마련했죠.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 휴직자 수를 넘어서는 등 기업문화도 유연해졌어요.

또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포스코 등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이 경영진과 MZ세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어요.

LG전자는 MZ세대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하여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스코도 MZ세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사례가 많아요.

소통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실제 조직에 적용하는 거죠.

이처럼 기업들은 핵심 인재 확보 및 육성을 위해 MZ세대들이 오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