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돈이 되는 자산관리 트렌드…‘2021 머니포럼’ 개최
한경 머니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한국경제매거진 유튜브 채널에서 ‘2021 머니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자산관리 전략도 새로운 방향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경 머니는 최근 주목받는 투자 트렌드인 ‘메타버스’와 ‘ESG’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강연을 준비했다. 또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 올바른 상가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도 가져본다.

우선 김세호 길목부동산 연구소 소장이 ‘돈이 되는 상가투자, 2022년 전망은’이라는 주제로 상가투자 노하우를 전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가 공실이 늘어나고 있어, 실패하지 않는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김세호 길목부동산 연구소 소장은 1998년부터 최근까지 상가 입지 분석을 진행한 내용을 토대로 상가투자의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의장은 ‘뜨는 ESG투자, 정확한 맥 짚기’라는 주제로 최근 각광 받는 ESG투자에 대해 짚어본다. 시장 통계를 바탕으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하고 투자의 해법을 모색해 본다.

마지막 강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가 ‘메타버스가 바꿀 산업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돌풍에 대해 소개한다. 가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돌풍의 핵심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 IT산업의 진화 과정 속에서 메타버스의 미래를 전망한다.

아울러 한경 머니는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위해 앞서 8년간 진행해 왔던 ‘PB포럼’이라는 명칭을 올해부터는 ‘MONEY 포럼’으로 변경했다. 자산관리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PB를 비롯해, 일반 자산가들도 자산관리 전략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