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제공
사진=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제공
서울특별시 남부기술교육원은 군포시 지산맞과정 전기학과 수료생 26명을 대상으로 ‘멘토 교수와 함께하는 전기분야 모의면접 및 취업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은 9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두 달간이다. 전기분야 전문 멘토 교수와 함께 취업서류 및 모의 면접 준비, 1대 1 취업상담 등의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전반기에는 미취업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는 밀착 취업상담 및 모의 면접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후반기에는 취업자 사후지도를 통해 내실화할 예정이다.

양일웅 남부기술교육원장은 “전기분야 멘토 교수가 수료생 취업을 밀착 지도함으로서 미취업 수료생별 취업 욕구에 맞는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목표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