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아토아트는 지난달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연구개발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업체로, 옥 원석을 꽃 모양으로 가공한 제품을 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옥꽃은 대기업 신입사원의 입사 축하 또는 승진 선물로 인기다. 이번 지정에 따라 갤러리 아토아트는 이달 18일부터 조달청 온라인몰에서 아토제이드 천연옥꽃 트로피와 기념패 등 상품을 등록해 판매 중이다.
장혜순 갤러리 아토아트 회장은 “지난달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한 달만에 조달상품 지정을 받은 것은 갤러리 아토아트의 꾸준한 노력의 성과”라며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색다른 선물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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