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자리에서 기아의 대표 친환경 차량인 ‘디 올 뉴 니로’도 공개했다. 1세대 모델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신형 니로는 내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같은해 상반기에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송 사장은 신형 니로가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변화된 기아의 모습을 고객에 보여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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