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은 세계적인 로펌 평가 기관인 챔버스로부터 2014년부터 매년 금융 업무 분야 ‘최고 등급(Band1)’ 로펌에 선정되고 있다. 장윤석 변호사는 이같이 전통적으로 강한 세종의 기업금융팀을 이끌고 있는 증권 금융 전문 변호사다.
특히 장 변호사는 오랜 기간 ‘인수금융(Acquisition Finance)’을 주력으로 담당하며 현재까지 독보적인 업무 실적을 쌓아 왔다. 세종이 금융 및 자본시장 부문에서 업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것 역시 그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장 변호사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기업(모멘티브·슈완스 등) 인수를 비롯해 두산공작기계·투썸플레이스·버거킹 등 다양한 업종의 국내외 회사들에 대한 인수금융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였던 홈플러스 딜 역시 그가 주도했었다.
올해도 테일러메이드·SK루브리컨츠·CJ올리브영 등의 인수금융을 맡아 처리하며 활약을 이어 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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