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MZ고객 유입하기 위해 NFT 시장 진출하는 국내 카드사들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요.

10·20세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NFT 사업에 진출해 그들을 고객으로 유입시키려는 전략이죠.

당장 매출을 극대화하기보다는 젊은 층을 끌어들여 앱을 활성화화는 것이 목표예요.

신한카드는 이미 개인 소장품 혹은 사진 들을 NFT로 등록하고 조회할 수 있는 ‘마이 NFT’ 서비스를 출시했어요. 카카오톡을 통해 NFT를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젊은 층의 참여율이 높은 편이에요.

KB국민카드는 최근 블록체인 기업인 블로코XYZ와 손을 잡고 통합 멤버십 앱에 NFT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에요. NFT를 ‘리브메이트’ 포인트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또, 비씨카드는 NFT 사업 진출에 앞서 임직원 대상 ‘NFT 거래 플랫폼’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어요.

해외 카드사들도 NFT 사업에 진출하고 있어요. 비자(VISA)는 NFT 구매 결제 프로세싱 지원 및 저장 인프라 구축하기 위해 크립토펑크 NFT를 15만 달러에 구입하기도 했죠.

전 세계 NFT 거래량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NFT를 탑재한 금융서비스가 다양해질 것으로 보여요.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