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9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 10.4% 감소한 3조5329억원, 1065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0% 줄어든 7804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이익은 26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