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 페스티벌에선 일러스트 작가 전황일 씨와 협업한 자체 브랜드 ‘빅텐’의 캠핑 용품을 선보인다. ‘빅텐×전황일’ 캠핑 용품은 특유의 심플하고 감성적인 삽화로 호평받으며 지난해 첫 출시 후 2개월 만에 모두 팔렸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올해 제품의 가짓수를 9종에서 19종으로 늘렸고 준비 물량 역시 9억원 규모에서 2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이마트는 아웃도어 대표 캠핑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카즈미 트리온텐트는 정상가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15% 할인된 가격에, 코베아 크레센도2는 정상가에서 60만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감성 캠핑족들을 위해 콜린 우드 롤테이블M, 콜린 원목 선셋 체어를 행사 카드 결제 시 15% 할인해 준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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