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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후 천기단 화현 디지털 갤러리. (사진=LG생활건강)
2022 후 천기단 화현 디지털 갤러리.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와 협업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후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가상현실(VR)로 구현한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했다.

후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디지털 갤러리’에는 ‘후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의 실제 이미지가 VR로 구현됐다. 디지털 갤러리에서는 360도 VR 영상을 통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피에르 마리가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는 한편 자신의 스튜디오를 공개하는 메이킹 필름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의 글로벌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는 왕후의 복식인 대례복과 장신구인 떨잠 등에서 영감을 받아 ‘천기단’의 패키지를 완성했다. 예로부터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는 왕후의 지위를 상징하고 궁중의 특별한 의례에 사용돼 화려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후를 대표하는 글로벌 메가 라인인 ‘천기단’은 노화와 관련된 피부 고민들을 다스리는 30여 가지의 궁중 피부 비방을 배합한 천기비단 성분을 담았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