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실천으로 환경 보호 가능...6월 19일까지

챌린저스, 세계 환경의 날 맞이 '그린 유어 데이' 캠페인
챌린저스가 지구 건강을 위한 환경보호에 나선다.

화이트큐브가 운영하는 건강 슈퍼 앱 챌린저스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누구나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그린 유어 데이(GREEN YOUR DAY)’ 캠페인을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소소한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음을 알리고, 캠페인 참여자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지인들에게까지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세 가지 환경보호 행동인 ▲마스크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페트병 비닐 라벨 분리하기, ▲카페에서 일회용품 쓰지 않기 중 하나를 실천한 후 인증샷을 챌린저스 앱 내 업로드하면 된다. 추가로 가족 또는 지인 등 주변에 인증샷과 함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메시지와 초대 링크를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보내야 한다. 해당 대화창을 캡처해 챌린저스 앱 내 업로드 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총 상금 300만원을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초대 링크를 통해 가족 및 지인이 캠페인에 동참할 경우, 추천인과 초대받은 유저 모두에게 챌린저스 ‘인증 패스’ 1개를 증정한다. 인증패스는 챌린저스 앱 내 진행중인 챌린지 참여 후 미션 인증 실패 시 만회할 수 있는 일종의 티켓이다.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챌린저스가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는 대표 서비스인만큼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건강도 함께 챙겨나가자는 중요한 가치를 일깨우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챌린저스는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생활 습관을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챌린지를 제공하는 건강 슈퍼앱 챌린저스는 115만 회원이 이용하는 서비스다. 앞으로 신체와 정신 건강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추구하는 ‘웰니스’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하며, 웰니스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현화 기자 kuh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