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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공시 법제화 초읽기…기업 대응 역량 키운다

    국내 유일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ESG 의무공시 시대를 앞두고 기업 실무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ESG 공시 법제화 대응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정부가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로드맵에 따라 공시 대상 기업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공시 대상 기준은 연결자산 30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낮아졌으며, 이에 적용 대상이 되는 코스피 상장사도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오는 10월 29일(목)부터 11월 19일(목)까지 4주간에 걸쳐 한경아카데미 글로벌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공시 해설을 넘어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핵심 과제를 다룬다.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글로벌 ESG 공시 및 규제 동향을 시작으로 ESG 공시 핵심 체크포인트, KSSB 기준 실무 대응, 기업의 사전 점검 사항과 컴플라이언스 대응 등을 다룬다. 여기에 ESG 데이터 통합 및 관리체계 구축, 공급망 관리와 법률 리스크 등 실제 공시 준비 과정에서 기업들이 부딪히는 주요 현안도 폭넓게 짚는다.삼정KPMG와 딜로이트안진을 비롯해 법무법인 율촌·화우·바른 등 회계·법률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 실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 삼성SDS, LG CNS, SK AX 등 국내 정상급 디지털 플랫폼 관련 기업들이 나서 ESG 데이터 활용과 플랫폼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이번 강연은 ESG 담당자는 물론 IR·PR, 재무·법무, EHS·HR·IT 담당자와 사외이사, 해외법인장 등 ESG 공시와 연관된 다양한 부서와 직책의 실무자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더불어 ESG 공시 법제화를 준비

    2026.10.08 06:00:17

    ESG 공시 법제화 초읽기…기업 대응 역량 키운다
  • 워크데이, '워크데이 러닝' 정식 출시...국내기업 확장성 더 넓혀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가 자체 에이전트인 사나 활용도를 높여 사나 기반의 '워크데이 러닝'을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워크데이코리아 본사에서 발표한 이번 솔루션은 워크데이가 보유한 신뢰할 수 있는 인재 및 스킬 데이터와 사나의 인공지능(AI) 네이티브 학습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사나 기반의 워크데이 러닝은 학습 경험 전반에 AI를 적용해 한층 지능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학습자는 개인 맞춤형 AI 튜터를 통해 복잡한 학습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맞춤형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고, 콘텐츠 제작자는 AI를 활용해 기존의 정적인 교육 자료를 몰입도 높은 인터랙티브 학습 콘텐츠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인재개발(L&D) 조직은 반복 업무 시간을 줄이고, 인재 개발 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조엘 헬러마크 워크데이 최고AI책임자(CAIO)는 "교육을 단순히 이수하는 것만으로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며, "사나 기반의 워크데이 러닝은 개인 맞춤형 AI 튜터, 인터랙티브 퀴즈, 그리고 직원의 역할과 보유 역량에 최적화된 학습 콘텐츠를 통해 의무 교육을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몰입형 학습 경험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학습을 업무의 일부로 구성 사나 기반의 워크데이 러닝은 학습을 별도의 의무적인 과정이 아닌 일상 업무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학습 과정에 통합된 개인 맞춤형 AI 튜터는 직원의 역할과 스킬, 업무 목표에 맞춘 실시간 지원을 제공한다. 직원들은 자연어로 질문하면 현재 학습 중인 콘텐츠와 연계된 설명을 받을 수 있으며,

    2026.10.07 17:20:56

  • "아시아 기후금융,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핵심"

    아시아 지역의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전환금융, 탄소시장, 그리고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를 포함한 디지털금융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신뢰성 높은 금융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은 지난 9월 28일 ‘전환금융·탄소시장·디지털금융: 아시아의 신뢰할 수 있는 기후금융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한일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전통 자본시장과 가상자산·디지털 시장이 융합하는 글로벌 금융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자본 흐름을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신뢰 인프라를 신속히 갖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제조업 중심 아시아, 대규모 ‘전환금융’과 데이터 투명성 필수발제를 맡은 현석 연세대 교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글로벌 제조업의 중심지로서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지만, 동시에 저탄소 경제로의 기술 전환 과정에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완벽한 친환경(Dark Green) 기업뿐만 아니라 고탄소(high-carbon) 산업이 단계적으로 감축을 이행하도록 지원하는 '전환금융'의 역할이 강조되는 이유다. 그러나 현재 아시아 시장은 전환 활동에 대한 기준과 평가 모형이 모호해 자본 유입에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현 교수는 투자자와 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일관된 전환금융 기준과 인센티브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현 교수는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추적 및 검증 체계를 도입,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디지털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는 탄소 배출권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

    2026.10.02 19:50:01

    "아시아 기후금융,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핵심"
  • 최태원 SK(주) 대표, 인적자원 관리 '호평'…공급망 관리 모범[2026 ESG 리더]

    “SK는 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며, ‘사회적 신뢰’라는 가장 소중하고 강력한 자본을 쌓아가고자 합니다.”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주식회사(이하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인적자원 관리 부문의 성과가 섹터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2020년부터 전사 채용위원회를 운영해 채용에 역량 기반의 객관적 평가를 적용했다. 2024년 대기업 최초로 채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 2025년부터 그룹 차원으로 확대 운영하며 채용 전형 전반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과 연계 운영하는 SK AI 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AI 인재 확보 체계도 세웠다.SK는 매년 구성원 문화 조사를 시행해 경영철학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 수준을 진단한다. 그중 ‘행복 지수(구성원 만족도)’를 CEO 포함, 경영진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해 성과 보상과 연계하며 구성원 만족도 개선을 추진한다. 마음건강을 구성원 행복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2022년 자체 개발한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바탕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핵심역량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정량적 효과를 창출했다. 매출액 대비 교육훈련비 수준이 섹터 내 상위권이다.다양성 확대 목표로 2027년 여성 관리자 비율 13.4% 달성 계획을 세우고, 구성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3년 내 고용노동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여성 직원 수 비율 수준이 섹터 내 상위권이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육아휴직 사용 비율을 공시하고 있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SK는 안전보건 정책 아래 안전보건 전

    2026.10.01 06:01:17

    최태원 SK(주) 대표, 인적자원 관리 '호평'…공급망 관리 모범[2026 ESG 리더]
  • 조재천 현대엘리 대표, 인권경영·여성인재 지원 및 안전보건 구축[2026 ESG 리더]

    조재천 대표가 이끄는 현대엘리베이터는 2023년 인권영향평가를 도입한 이후 매년 정기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인권경영 강화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했다. 2025년 도출된 정책 내재화 평가 결과와 개선과제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인권경영 중장기 로드맵에 대한 목표를 새롭게 수립했다.  2023년부터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인재의 성장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여성관리자 비율 확대 및 차별 없는 인사제도 정착으로 포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는 여성 리더의 실행 역량 및 조직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리더십 과정을 신규 운영했다. 다자녀 출산 장려제도 등을 운영해 실질적으로 출산을 장려한다. 또 현대엘리베이터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협력사 안전보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본부별 안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경영성과와 연계해 관리하는 목표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ESG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중대재해예방TF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예컨대 2025년 12월 기준 안전지표 미달 지사 및 사고발생 조직을 포함해 16개 지사 및 현장에 안전지표 컨설팅을 완료했고, 사고발생 시 근본원인분석(RCA)과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조치를 이행했다.  또 현대엘리베이터는 구매협력사 정기품질평가 관리지침에 따라 협력사가 품질 기준과 요구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정기 품질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매담당 부서는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준법담당 부서는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공급망 전반에 걸쳐 ESG 이

    2026.10.01 06:00:55

    조재천 현대엘리 대표, 인권경영·여성인재 지원 및 안전보건 구축[2026 ESG 리더]
  •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 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구축 '눈길'[2026 ESG 리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025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을 통해 출범한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 플랫폼 기술 개발사 에피스넥스랩 등 자회사의 사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바이오 신사업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글로벌 거버넌스 표준에 맞춰 전문성 있는 이사회 중심의 선진 지배구조 체계를 수립했다.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주요 경영 현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를 위해 경영·재무, 법률·규제, 지속가능성, 생명과학 분야의 각 핵심 영역에서 균형 있는 전문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하여 이사회의 합리성과 독립성을 확보했다. 이사회 여성 비율은 40%로, 다양성 측면의 모범 사례로도 평가받는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기업 투명성 제고를 통한 책임·윤리 경영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감사위원회의 책임 있는 감시하에 비감사 용역 없는 외부감사인을 선정하여 회계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주주총회 및 감사보고서 공시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주주 권리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해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윤리 및 준법 경영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또 자회사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 대해 연간 정기적인 경영 진단을 수행하고 있으며, 바이오제약업종 규제 환경에 입각한 높은 수준의 규범준수경영시스

    2026.10.01 06:00:43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 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구축 '눈길'[2026 ESG 리더]
  • 현신균 LG CNS 대표, 주주권 보호·지배구조 개선 선도[2026 ESG 리더]

    “LG CNS를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인정하는 AX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현신균 LG CNS 대표는 AI 전환(AX)의 독보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로봇 전환(RX)까지 사업 영역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이는 LG CNS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도 매출 2조8358억 원, 영업이익 222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AI·클라우드, 스마트엔지니어링,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등 전 사업 분야에서 대외 사업 매출 비중을 높이며 고객 기반을 넓히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LG CNS는 사업 성장과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와 권익 보호를 위해 투명하고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것은 LG CNS 지배구조 개선의 주요 변화다. LG CNS는 올해 초 독립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해 이사회가 경영진을 독립적으로 감독·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현재 LG CNS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 비상무이사 1명, 독립이사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이사의 과반을 독립성을 갖춘 독립이사로 구성해 경영진에 대한 실질적인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이사회 산하 4개 위원회의 위원장도 모두 독립이사가 맡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간배당을 실시해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726억6000만 원 규모이며, 매년 연결기준 약 40%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주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LG CNS는 전자투

    2026.10.01 06:00:42

    현신균 LG CNS 대표, 주주권 보호·지배구조 개선 선도[2026 ESG 리더]
  •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이사회 평가제 도입 등 지배구조 개선 앞장[2026 ESG 리더]

    "지배구조적 측면에서 셀트리온은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가 ‘2026 대한민국 ESG리더’ 거버넌스(G)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2023년 말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계기로 개발·생산·판매 기능을 일원화하고 복잡했던 거래구조를 단순화하며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통합법인 출범과 함께 취임한 서 대표는 이후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주주권익을 확대하는 등 지배구조 전반의 개선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변화 중 하나는 이사회 평가제도 도입이다. 셀트리온은 2024년 이사회 평가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2025년 두 번째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ESG기준원(KCGS) 모범규준을 기반으로 자가평가와 외부평가를 결합해 이사회의 구성·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감사위원회, 성과보수위원회 등 이사회와 산하 위원회와 개별 독립이사에 대해서도 참여도와 전문성, 기여도 등을 점검하고 있다.올해는 이사회 운영과 주주 참여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도 한층 보완했다. 선임독립이사 제도와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전자주주총회 등을 도입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주주 참여 기회를 넓혔다.주주가치 제고도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축이다. 셀트리온은 2025년 자사주 취득과 소각, 현금배당을 병행해 동종 산업 내 최고 수준인 103%의 주주환원율을 기록했다. 2026년에는 9월 기준 자사주 960만 주, 약 2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주주환원의 규모뿐 아니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지난 8월에는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

    2026.10.01 06:00:40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이사회 평가제 도입 등 지배구조 개선 앞장[2026 ESG 리더]
  •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 내부통제 및 부패방지경영 '호평'[2026 ESG 리더]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지주는 내부통제 관리체계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iM금융지주는 2018년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고, iM뱅크는 2022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또 경영진의 책임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책무구조도를 도입, 시행 중이다. 이사회 산하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고, 임직원의 윤리규정 준수 여부 및 실천 정도를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임직원 직무윤리 역량 강화 및 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자금세탁 방지 등 컴플라이언스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외이사 운영에 있어서도 인선자문위원회의 독립적 평가를 통해 사외이사 후보군을 선정하고, 경영활동에 대한 사외이사들의 객관적 판단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한다.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경영 감시활동 지원체계로서 ‘사외이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외부 전문기관에서 체계적 방법을 활용해 사외이사 활동내역을 평가 중이다. 현재 iM금융지주 이사 10명 중 여성 이사 비중은 20%로 다양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CEO 육성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승계 절차 체화를 위해 HIIPO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CEO 후보군 관리부터 육성, 선임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승계계획을 마련한다. 계열사 전체 임원을 대상으로 참여대상을 선별하고, 연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육성 프로그램 전반과 CEO 후보 평가·검증에 외부 고위 경영

    2026.10.01 06:00:22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 내부통제 및 부패방지경영 '호평'[2026 ESG 리더]
  • 방경만 KT&G 대표, 실적·주주환원·주가 3개축 성장 시현[2026 ESG 리더]

    방경만 사장이 이끄는 KT&G는 주주가치 제고와 선진국 수준의 지배구조 확립에 힘쓰고 있다. 지난 2월 25일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날 1조8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소각을 발표했고, 4월 실제 자사주 전량소각을 이행했다. 자사주 전량 소각으로 2024~2027년 4년간 3조7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조기 달성했지만, 그럼에도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밝히고 있다. 지난 8월 2분기 실적발표에서 중간배당금 상향을 발표했다. 직전 연도 중간배당 1400원 대비 600원 오른 2000원(43%)이며, 연간 주당배당금은 600원 증액해 전년상승분 대비 3배인 6000원이다. 이미 배당성향이 50%를 상회하는 대표적인 고배당주이지만, 앞으로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며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및 신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개정 상법에 발맞춰 조문을 준비하고, 전자주주총회 도입,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집중투표 규정 정비 등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사회 구성 중 독립이사 비율이 75%에 달하며, 독립이사 중심의 위원회 운영으로 상설위원회 6개 중 4개 위원회가 전원 독립이사로만 구성돼 있다. 감사위원회는 전원(4명) 독립이사로 구성돼 독립성을 강화했다. 투명성과 독립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극대화에 기반한 주주가치 제고의 성과로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회계·감사·지배구조 우수기업 명단에 포함되는 등 선진적인 거버넌스를 인정받고 있다. 2003년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지배구조의 원칙과 비전을 담은 ‘기업지배구조헌장’도 제정 선포한 바 있다. 경영진이 직접 나서는

    2026.10.01 06:00:20

    방경만 KT&G 대표, 실적·주주환원·주가 3개축 성장 시현[2026 ESG 리더]
  • 국회ESG포럼 "ESG 기본법 제정 반드시 필요"

    국제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가 무역장벽화 되고 새로이 ESG를 통한 자본배분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ESG 정책의 정합성을 높이고 국내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ESG 기본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ESG포럼은 9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ESG 기본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ESG 관련 법·제도 동향과 더불어 국내 ESG 정책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ESG 기본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 방향을 논의했다.한국법제연구원 최정윤 연구위원은 ‘글로벌 ESG 법·제도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주요국의 ESG 관련 정책과 규제 흐름을 소개했다. 최 연구위원은 최근 글로벌 ESG 법·제도의 흐름을 단순한 ‘강화’나 ‘후퇴’가 아닌 ‘선택적 재편’(selective recalibration)으로 진단하며, EU를 비롯한 주요국이 지속가능성 공시대상과 보고 부담을 일부 조정하는 한편 그린워싱 방지와 ESG 평가·검증 등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율은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그 예로 들었다.최 연구위원은 “국내 기업의 현실과 관련하여, 공시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기업도 공급망·통상·금융 등을 통해 ESG 정보 공개 요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공시·금융·공급망·소비자보호 등 분산된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SG 기본법과 관련해서는 “ESG 기본법은 기업이 한 번 구축한 정보를 공시·금융·수출·소비자보호에 재사용할 수 있게 하고, 중소기업에는 비례적 지원을 하며, 허위 주장에는 실효적 책임

    2026.09.30 17:04:42

    국회ESG포럼 "ESG 기본법 제정 반드시 필요"
  • 뉴빌리티,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빌리' 공개

    피지컬 AI 기업 뉴빌리티(NEUBILITY)가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공간지능을 바탕으로, 이동과 조작을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연결한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 ‘빌리(Billi)’를 29일 성수동에서 공개했다.빌리는 뉴빌리티가 축적해온 공간지능을 기반으로 이동과 조작을 통합해, 자율이동에서 실제 물리적 업무 수행까지 확장한 첫 상용 폼팩터다.강기혁 뉴빌리티 대표는 “뉴빌리티는 150곳 이상 사업장에서 자율주행 로봇 뉴비를 통해 다양한 실제 환경에서 서비스해오며 로봇의 공간 이해와 자율주행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며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공간지능을 바탕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휴머노이인 빌리는 자율이동 중심의 현장 업무를 물체 인식과 조작까지 확장해, 산업 현장에서의 수행 역할을 넓힌 모델”이라고 말했다.실제 산업 현장의 업무는 공간과 작업 대상의 관계를 파악하고, 작업 가능한 위치까지 이동·접근한 뒤 물체를 조작해 최종 목표를 완수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빌리는 자율주행 로봇 ‘뉴비(Neubi)’의 현장 운영을 통해 고도화한 공간지능을 활용해 작업대상과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물품 이송·적재와 설비 조작 등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빌리는 공간지능을 기반으로 주변 공간과 작업 대상을 인식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동 경로와 작업 위치를 판단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실제 작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360도 회전 가능한 승강형(Elevation) 상체, 정밀 조작이 가능한 암·핸드, 업무에 따라 확장 가능한 모듈형 적재부, 휠 기반 이동 구조를 결합했다.예를 들어 물류 및

    2026.09.29 17:12:25

    뉴빌리티,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빌리' 공개
  • 한-스웨덴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의 날 성료

    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지난 22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주한스웨덴대사관,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문무바람’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스웨덴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웨덴 간 해상풍력 및 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기술 협력을 한 단계 더 구체화하고, 양국 기업의 역량을 연계해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및 공급망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와 제시카 올손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상무참사관 겸 대표, 김상욱 울산시장, 오시환 울산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실장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으며, 헥시콘이 개발하는 문무바람과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를 비롯해 유관 공공기관과 학계 및 연구기관, 울산 지역 기반의 해양 기업 등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는 환영사에서 “한국과의 관계 강화는 스웨덴 정부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양국은 혁신과 지속가능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기반을 공유하고 있다”며 “특히 해상풍력은 한국과 스웨덴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과 투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유망한 협력 분야”라고 강조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울산은 조선·해양플랜트·항만·중공업 분야의 탄탄한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부유식 해상풍력 산

    2026.09.23 15:16:27

  • "비콥 스탬프 찍어요" 비랩코리아, 사회적가치페스타서 비콥연합부스 성료

    비콥(B Corp) 인증을 국내에 확산하는 비영리기관 비랩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비콥 연합 부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정부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가치 축제다.올해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INSIGHT FOR ACTION, IMPACT FOR SOCIETY)’를 슬로건으로 전시·마켓 부스, 강연·토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이틀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비콥 기업 28곳 한자리에 소개 비랩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식품, 패션, 뷰티, 금융, 에이블테크, 기후테크 등 여러 산업 분야의 비콥 기업 28곳을 한자리에서 소개했다. 비콥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환경적 성과를 균형 있게 추구하며 비즈니스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글로벌 인증으로, 전 세계 1만1000개 이상의 기업이 비콥 인증을 받았다.대표적인 비콥 기업인 커피리브레, 벤엔제리스, 선갓, 마르코로호, 벨레다, 타가 등이 비콥 브랜드로 소개됐다. 그중 커피리브레와 벤엔제리스는 무료 커피 한잔 혹은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비콥의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 부스를 방문해 도장을 모으는 ‘비콥 스탬프 투어’와 퀴즈를 풀고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한가위 럭키볼’을 비롯해, 좋은 기업의 기준에 대한

    2026.09.23 13:29:32

    "비콥 스탬프 찍어요" 비랩코리아, 사회적가치페스타서 비콥연합부스 성료
  • 행복나래, 사회적가치페스타서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SK 설립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해 행복얼라이언스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부스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올해로 3회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정부·기업·학계·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행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소셜밸류커넥트(이하 SOVAC)’, 현대해상, SK하이닉스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진행됐다.행복나래가 운영 사무국을 맡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2016년부터 결식우려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소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비롯해 생필품을 전하는 ‘행복상자 지원’, ‘주거환경 개선’, ‘학습·정서 지원(행복얼라이언스 스쿨)’ 등을 통해 아동의 일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5개 기업, 150개 지방정부, 5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10년의 협력 한눈에…행복얼라이언스 10주년 기념 부스행복나래는 지난 10년간의 아동 지원 성과와 협력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해피히어로와 함께 만든 10년’을 주제로 10주년 기념 부스를 마련했다. ‘해피히어로’란 각 사가 지닌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일상 변화를 만드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 및 이해관계자 등 사업 참여 주체를 의미한다.부스에서는 125개 멤버 기업과 함께해 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행복두끼·행복상자·행복얼라이언스 스쿨&midd

    2026.09.23 09:57:13

    행복나래, 사회적가치페스타서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