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누리온 컴퍼니에서 출시한 파라핀베스 프레스티지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AI기술을 접목해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누리온 파라핀베스 프레스티지는 AI가 주변 온도를 감지해 파라핀 왁스 용해시간을 급속(90분)과 완속(120분)으로 스스로 판단한다.
또 기기에 외부조작 패널을 적용해 왁스 용해 진행 단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작 패널에 아크릴 명판을 써서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아울러 누리온 파라핀베스 프레스티지는 시간 예약 설정 기능과 온도조절 기능을 넣었고 내통의 사이즈를 넓혀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였다.
누리온 파라핀베스 프레스티지의 재질은 식품용기나 아기 젖병에 쓰는 PP소재다. 인체에 무해할뿐더러 열에도 뒤틀리지 않는 내구성을 확보했다.
누리온 컴퍼니는 국내 공장에 자체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중국에서 제작 생산되는 다른 파라핀베스 제품들과 차별화됐다. 이 때문에 신속하고 원할한 애프터서비스도 가능하다.
누리온 컴퍼니의 파라핀 왁스도 저가의 원료를 쓴 파라핀 왁스와는 차별화 돼 있다. 고품질의 원료를 써서 손이나 발에 찜질을 했을 때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보습력도 뛰어나다. 파라핀 왁스는 좋은 소재를 쓰지 않으면 사용 후 부드럽게 벗겨지지 않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누리온 컴퍼니 관계자는 “누리온 파라핀베스 프레스티지는 기존의 파라핀 베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라며 “해외 수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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