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꿈꾸는 사람들' 테마 시즌 캠페인 공개

커스텀멜로우가 FW(가을겨울)시즌 모델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발탁했다. (사진=코오롱FnC)
커스텀멜로우가 FW(가을겨울)시즌 모델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발탁했다. (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FW(가을겨울)시즌을 맞아 음악과 방송 등 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모델로 발탁했다.

커스텀멜로우는 브랜드 론칭부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과 아트의 접점을 중시해왔다. 이번 시즌 코드쿤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은 물론 음악과 관련된 이벤트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코드쿤스트와 함께 한 시즌 캠페인도 공개한다.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테마다. 이상한 사람과 이상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커스텀멜로우는 코드쿤스트와 함께 10월 29일 개최 예정인 원데이아츠페스티벌을 꾸민다. 원데이아츠페스티벌은 커스텀멜로우가 주최하는 패션과 문화의 장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세 번째 페스티벌을 진행한 바 있다.

커스텀멜로우를 총괄하는 손형오 상무는 "커스텀멜로우는 반전과 이중성, 중의적 해석을 중심에 두고 패션과 아트의 교집합을 만들어오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 코드 쿤스트와 함께 좀 더 넓은 고객층에게 커스텀멜로우만의 스타일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