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숲 사옥에서 부동산건축자문 및 부동산거래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에이엘엘종합건설 안원석 대표와 빌딩숲 안율원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엘엘종합건설은 빌딩숲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건축자문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축시장의 선진화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안율원 빌딩숲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물을 신축하고자 하는 기존 고객들에게 올바른 규모검토와 함께 다양한 복합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신개념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빌딩숲과 에이엘엘종합건설은 앞으로 협력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질의 부동산 건축자문의 제공과 연이어 부동산거래 선진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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